영동군, 올해 하반기 친절공무원 5명 선정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23일 충북 영동군 2022년도 하반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안전관리과 이원종 주무관, 상수도사업소 황득열 주무관, 정영철 영동군수 보건소 주무관, 안전관리과 이원종 주무관. (사진=영동군 제공) 2022.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2년도 하반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반기 친절공무원은 안전관리과 이원종(시설8급) 주무관, 상수도사업소 황득열(환경8급) 주무관, 힐링사업소 박범환(청원경찰) 주무관, 보건소 남승자(의료기술6급) 주무관, 심천면 오영환(행정8급) 주무관이다.
이원종 주무관은 적극적인 재해예방과 복구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황득열 주무관은 취·정수시설 운영 관리 강화, 수돗물 수질민원 및 안심 확인제를 통해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했다.
박범환 주무관은 와인터널 행사에서 연로한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안내로 이용 편의를 높였다.
남승자 주무관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오영환 주무관은 신뢰받는 친절행정 구현으로 지역 주민들을 도왔다.
군민들에 의해 추천된 이들은 영동군공적심의회의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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