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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살인사건 진범 알아"…장물범이 전한 충격 증언

등록 2023.01.0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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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05.(사진 = 티캐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05.(사진 = 티캐스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꼬리에 꼬리를 문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진다.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조재윤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조재윤은 이날 함께 출연한 동대문경찰서 이대우 형사와 오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은다.

조재윤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이대우 형사는 2005년 3월 발생한 한 사건을 소개한다. 이대우 형사가 당시 절도한 물건을 뒷거래하려던 장물범을 체포하며 사건은 시작된다.

이 형사는 체포한 장물범에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2년 간 미제로 남아 있던 제주도 노부부 강도 살인 사건 진범을 안다는 것.

해당 증언이 거짓이 아님을 판단한 이대우 형사는 장물범과 공조를 시작한다. 이대우 형사는 또 다른 용의자 이 씨를 검거하고, 미끼를 던지지만 상황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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