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성비 브랜드 ‘올스탠다드’ 명절 할인 기획전
(제공 = 11번가) 2023.01.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11번가는 명절을 앞두고 제조사 공동기획브랜드 ‘올스탠다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스탠다드’는 유망한 중소 제조사와 협력해 유통마진을 줄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11번가의 가성비 브랜드다.
11번가는 고물가 속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명절 전 후로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신선식품, 간편식, 위생용품, 세탁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올스탠다드’ 제품 총 100여개를 최대 18% 할인율로 선보인다.
‘간편한 3in1 캡슐형 세탁세제’를 8570원에, ‘1++등급 한우 등심’(200g)을 2만2900원에, ‘깨끗한 엠보싱 아기 물티슈’(100매, 10팩)를 1만500원에 판매한다.
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 뱀부 타월, KF마스크 등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으로 빠르게 배송하는 품목도 있다. 18일 자정 전 주문 건까지 다음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3월 론칭한 11번가 ‘올스탠다드’는 ‘가성비’와 ‘품질’에 집중한 상품들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최근 누적 구매고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상품 만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재구매율 또한 구매 고객의 70% 이상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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