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낮 최고 22도, 체감온도 더 높아…미세먼지 '좋음'

등록 2023.06.06 04: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 낮 최고 22도, 체감온도 더 높아…미세먼지 '좋음'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6일 인천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서풍이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체감온도가 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15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 24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