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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비…24~30도

등록 2023.07.08 0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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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연일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3.07.07. pmkeul@n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연일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3.07.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고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대구·경북 30~80㎜다.

낮 최고기온은 24도~30도의 분포로 평년(24~29)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구미 29도, 영주 28도, 경주 27도, 포항 25도, 울진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남부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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