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태양광 주택지원사업 추진…37가구 모집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2023년 단독주택 울산형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구지역 내 단독주택 37가구를 대상으로 3kw 태양광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자부담금은 215만8000원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소유주 본인이 북구청 6층 코로나19 생활지원비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다.
대리신청은 소유주의 배우자와 직계가족이 가능하며,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계증빙서류와 소유주 및 방문접수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자가 37가구보다 많을 경우 27일 오후 4시 30분 북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구정소식,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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