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 제43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식 내달 6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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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은 동두천시 문인협회 시낭송 ‘십만년의 사랑’과 시립이담농악단의 ‘양금시나위’ 공연, 시립합창단의 트로트·재즈·대중가요·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섞은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의 기념사를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과 김승호 시의장의 축사, 2023년 동두천시 시민 대상 사회봉사·효행선행·문화예술 부문에 선정된 3명, 시정발전유공자 등 40명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동두천시, 10월 1일부터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실시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특별정리 기간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정리 기간에는 관내 외국인들의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체납액 및 납부 방법에 대해 안내하며,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통하여 체납자들의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영문 체납고지서 발송을 통해 납세 편의를 높이고, 관내 주요 외국인 지원시설 및 외국인 밀집지역에 영문 납세 안내자료를 배부하여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태조사를 병행하여 고질 체납자는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을 압류하는 것은 물론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제한을 요청하는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납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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