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 감염취약시설 올바른 손씻기 체험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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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집단환자 발생가능성이 높은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올바른 손씻기 체험 및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합천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10개소에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안내했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를 활용해 입소자 및 종사자들이 직접 손씻기 체험 활동을 통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집단감염 대비 환경위생관리 및 개인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바른 손씻기란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의 모든 표면을 문질러 30초 이상 손씻기’를 말한다. 손씻기는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나,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질병관리청 발표)에 의하면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올바르게 손을 씻은 경우’는 11.2%로 나타났다.
◇ 합천군,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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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하는 ‘2023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합천군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전라북도, 익산시,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박람회는 지자체, 기업체 등 4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합천군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합천군 삼가면 ‘왁자지껄 삼가삼심’ 과 2023년신규사업인 합천읍 “일상이 영화가 되는 곳 THE 영화같은 합천” 총 2개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 핑크뮬리, 억새축제 등 합천의 수려한 관광 자원과 축제도 함께 홍보했으며, 영상도시 합천에 걸맞은 포토부스와 엽서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합천소방서, 여성소방공무원 소통의 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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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5일 여성 소방공무원 15명과 함께 소방조직묺와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소방공무원과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 ▲사기 진작을 위한 의견 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근무환경 개선방안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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