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 부러운 인천 호텔가 연말 미각 ②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파노라믹65 카페'의 '베리 스위트 애프터눈 티 *재판매 및 DB 금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호텔가에서 각양각색 미식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인천에서도 5성급 호텔들을 중심으로 지역은 물론 인근 경기 서남부, 더 멀리 서울 서남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정성을 담은 준비한 미식들을 내놓고 있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3월31일까지 호텔 최고층(65층) '파노라믹65 카페'에서 '베리 스위트 애프터눈 티'(Berry Sweet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제철 딸기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핑크빛 무드를 가득 담은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가 호텔이 자리한 포스코타워 송도 외관에서 영감을 받은 3단 골든 트레이에 담겨 제공된다.
달콤한 디저트 메뉴로는 상큼한 산딸기 쿨리와 초코 무스를 레이어한 '말차 초코 케이크', 피스타치오 버터 크림에 딸기 가니시를 더한 '딸기 에클레어', 산딸기 치즈 무스와 딸기 초콜을 형상화한 '하트 무스', 딸기 퓌레가 듬뿍 든 '딸기 마시멜로' 등이 있다.
식사 대용 세이보리 메뉴는 모차렐라 치즈, 딸기, 초리조 등으로 이뤄진 '딸기 크루아상 샌드위치', 딸기와 리코타 치즈가 담긴 '딸기 카프레제' 등이다.
바닐라 시럽을 곁들인 '캐러멜 수플레'가 스페셜 디저트로 함께 제공된다.
커피 또는 티가 곁들여진다.
오크우드 멤버십(무료) 회원 또는 네이버 예약 고객에게 주중 10%, 주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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