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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드티 인기 많네…서울시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완판

등록 2023.12.17 13:23:17수정 2023.12.17 13: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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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픈한 굿즈샵서 후드, 머그컵 등 완판

[서울=뉴시스]'서울 마이 소울' 굿즈 회색 후드티 입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뉴시스]'서울 마이 소울' 굿즈 회색 후드티 입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5일부터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에 오픈한 서울시 굿즈샵에서 회색 후드티를 비롯 우산, 머그컵 등이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후드티는 지난 8월 브랜드 발표때부터 시 주요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주 착용해 판매 문의가 많았던 제품이다. 서울시의 새 도시 브랜드인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의 픽토그램이 자수로 들어가 있으며, 비치된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시는 완판 굿즈에 대해 2차 판매 추가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서울시 굿즈샵.

[서울=뉴시스]서울시 굿즈샵.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SEOUL, MY SOUL 굿즈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를 개발해 서울의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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