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6년 연속 '경북 우수축제’ 빛났다

등록 2024.01.15 15:46: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년 간 지원금 1억1000만 원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보현산 별빛축제가 6년 연속 도내 우수축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별빛축제는 최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평가를 받아 향후 2년 간 1억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 축제는 매년 별을 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고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주제로 주변 자연경관을 활용, 이색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지난해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을 표어로 열린 행사에 7만여 명이 다녀갔다.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52만 명이 즐기는 등 매년 참가자가 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경북을 대표하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