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시민과의 대화, 여론 수렴 학수고대"
23개 읍면동 22일부터 시작
남원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최경식 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연초방문으로 '2024년 시민공감 열린 대화'가 주천면과 이백면부터 시작된다고 18일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024년에도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이 주인 되는 소통 행정'이 계속된다.
그 첫걸음으로 22일(월)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시민공감 열린 대화'가 주천면과 이백면부터 개최된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으로 신뢰받고 화합하는 혁신행정을 강조했던 최 시장은 지난해에 연초에만 진행되었던 시정설명회를 하반기에도 개최한 바 있고 연중 시정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시민과의 직접 소통 비중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올해 시민공감 열린대화에서는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교육발전특구 지정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함파우 아트밸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에코 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해 시민 불편사안을 해소하는 시민 중심 열린 현장행정에 나설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2024년도에는 소통과 화합에 더욱 중점을 두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남원, 오늘보다 더 나은 남원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겠다"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민과의 여론 수렴의 장을 어느 때보다 학수고대한다"고 말했다.
남원시의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는 오는 2월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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