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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시민과의 대화, 여론 수렴 학수고대"

등록 2024.01.18 1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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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읍면동 22일부터 시작

남원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 최경식 시장의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 오는 22일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최경식 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연초방문으로 '2024년 시민공감 열린 대화'가 주천면과 이백면부터 시작된다고 18일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024년에도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 시민이 주인 되는 소통 행정'이 계속된다.

그 첫걸음으로 22일(월)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시민공감 열린 대화'가 주천면과 이백면부터 개최된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으로 신뢰받고 화합하는 혁신행정을 강조했던 최 시장은 지난해에 연초에만 진행되었던 시정설명회를 하반기에도 개최한 바 있고 연중 시정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시민과의 직접 소통 비중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올해 시민공감 열린대화에서는 ▲전북대학교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교육발전특구 지정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함파우 아트밸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에코 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최경식 남원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수렴해 사업들에 반영함으로써 남원의 성장·도약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해 시민 불편사안을 해소하는 시민 중심 열린 현장행정에 나설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2024년도에는 소통과 화합에 더욱 중점을 두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남원, 오늘보다 더 나은 남원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뛰겠다"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민과의 여론 수렴의 장을 어느 때보다 학수고대한다"고 말했다.

남원시의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는 오는 2월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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