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헝가리 한국문화원, '나는 한국화가다' 전시
[서울=뉴시스] 나는 한국화가다: 이승철의 한지, 자연색 설치전(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오는 26일부터 6월28일까지 헝가리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나는 한국화가다: 이승철의 한지, 자연색 설치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천개의 한지 부처상을 비롯해 한국의 아름다운 300여가지의 색을 담은 천을 설치한 거울 방에서 무한 반복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의 빛을 몸으로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한국의 자연색을 소개한다.
26일 VIP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는 이 작가와 전통 한지 장인인 장성우 지장과 함께 각각 강연자와 시연자로 나서 한지와 자연 염색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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