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오후 2시 전북 투표율 59.2%…사전투표 포함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서신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서신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4.04.10. [email protected]
이날 현재까지 전북 151만7738명의 유권자 중 89만9117명이 투표를 마친 상태다. 이날 투표는 30만9601명이 했고, 사전투표에는 58만9516명이 참여했다.
주요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57.6%, 전주 덕진 58.3%, 군산 54.4%, 익산 57.9%, 정읍 60.5%, 남원 64.4%, 김제 62.0%, 완주 60.0%, 진안 68.3%, 무주 65.7%, 장수 68.5%, 임실 67.9%, 순창 67.9%, 고창 64.4%, 부안 62.6% 등을 기록하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56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 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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