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4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오산=뉴시스] 오산시 소리울 도서관 2024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콘서트 정기공연_2×도서관주간 안내 포스터 (사진 = 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14일 소리울아트리움에서 '2024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2 × 도서관주간 – 마음으로 듣는 뮤직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두 번째 무대는 2024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마음으로 듣는 뮤직북 콘서트'로 진행된다.
'소리의 그림, 색의 음악'을 부제로 한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그림책을 함께 듣고 보는 쁘띠꼬숑 음악회로 이뤄졌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의 콰르텟과 나래이션으로 구성됐다.
그림책 ‘춤을 출 거예요’, ‘꽃괴물’ 영상을 바탕으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차이코프스키) ▲서곡 캉캉(오펜바흐) ▲G선상의 아리아(바흐) ▲수상음악(헨델)’ 등 책과 음악 작품이 섞여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뮤직북 콘서트로 진행된다.
소리울도서관 공연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교육신청을 통해 신청 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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