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참석
준회원 자격
특례시의회사무처 설치 관련법 개정안 등 논의
[화성=뉴시스] 23일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한 특례시의회 의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사진=화성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김경희 경기 화성시의회 의장은 23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0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특례시의회 사무처 설치 관련 지방자치법 등 개정의 건’,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 개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 수원, 용인, 창원시의회의 의장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화성시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이날 준회원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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