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동연꽃축제, 7월5일 개막…'천만송이 연꽃' 보세요
주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
[부여=뉴시스]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사진=부여군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을 주제로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스물두살 연꽃화원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공연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야간에는 일곱가지 테마의 연꽃정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10만여평 연지에 피어난 천만송이 연꽃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인의 공연과 각종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은 화려한 연꽃을 보기 위해 궁남지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6월29일부터 7월31일까지 편의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천만송이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궁남지와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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