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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무르익은 성숙미…'사보타지'

등록 2024.06.04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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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은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은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서머 퀸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오는 18일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권은비의 무르익은 성숙미가 흑백 무드로 연출됐다. 감각적인 비트 위로 파워풀한 애드리브가 이어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생각에 잠긴 듯 묘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권은비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돼 기대감을 높였다.

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서머 퀸'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첫 음악 방송 1위까지 올랐다.

권은비는 이번 여름에도 '워터밤'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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