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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금광연, 부의장 정병용

등록 2024.06.29 1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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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의회는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을,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는 전날 오전 제3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상임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정혜영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국민의힘 임희도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에 선출됐다.

또 더불어민주당 최훈종 의원은 도시건설위원장을, 국민의힘 박선미 의원은 윤리특별위원장을 맡게 됐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금광연 의원은 “시민이 즐거워할 때 함께 즐거워하고 시민이 힘들어할 때 함께 힘들어하며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이 넘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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