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호우 피해 막아라" 농어촌공사 전북,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등록 2024.06.29 17:24: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4시간 비상근무체계 돌입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주말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재난 안전상황실을 즉시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주말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재난 안전상황실을 즉시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주말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재난 안전상황실을 즉시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배수장·양배수장 89곳을 포함한 2110곳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특히 기상 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한 상황 파악은 물론 전파, 신속 조치 등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선제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재난 안전상황실은 종합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4번째로 긴급 가동 중이다.

이정문 전북본부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치 못한 재해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대비 태세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