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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올해 2회 검정고시 17일부터 원서접수

등록 2024.06.07 06:00:00수정 2024.06.07 0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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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공업고에서 접수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청사 전경. 2022.12.19. knockrok@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시교육청 청사 전경. 2022.12.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올해 제2회 검정고시 원서접수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공고문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원서 접수는 현장·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접수는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17일부터 21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에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https://kged.g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1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온라인접수시 은행용 공동인증서뿐만 아니라 금융인증서, 간편인증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만큼 온라인 접수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원칙적으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다만 출입국 제한조치 등으로 불가능한 경우 오는 21일까지 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원본 서류를 보내면 된다.

장애인 응시자는 현장 원서 접수장에서 '장애인 응시자 지원 접수처'를 통해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접수처는 장애인 응시자에게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을 안내하고 대독, 대필, 확대 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 제공신청서' 작성을 도울 예정이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8월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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