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항쟁 되새기자" 창원서 경남기념식
홍남표 창원시장 "시민들의 헌신과 희생에 경의"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0일 오후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개최된 6월 민주항쟁 제37주년 경남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37주년을 맞은 6월 민주항쟁은 1987년 6월10일부터 29일까지 전두환 정부에 맞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규탄, 대통령 직선제 개헌 등 민주화를 요구하며 전국 22개 도시에서 24만여 명이 참여한 민주화운동이다.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학생과 시민들을 기리고, 그 정신을 전승하기 위해 6월 민주항쟁 경남기념식이 매년 창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0일 오후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개최된 6월 민주항쟁 제37주년 경남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노래하라, 1987!),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부스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민주화운동 사진전, 유월주먹밥 나눔 등)가 함께 펼쳐졌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0일 오후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개최된 6월 민주항쟁 제37주년 경남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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