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실질적 특례 담은 특별법 제정 절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3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왼쪽부터) 이동환 고양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홍남표 창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회의에서는 협의회 4기를 이끌어갈 대표 회장으로 수원, 감사 도시로 창원을 선출했다.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가 준회원으로 정식 가입해 향후 특례시 권한 확보에 새로운 방향과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받았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서는 특례시가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특례를 담기 위해서는 정부가 진행하는 특별법 제정에 특례시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에서도 법안 마련을 서두르는 만큼,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와 적극적인 협의 과정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3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홍남표 창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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