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수해예방 배수로 환경정비 봉사활동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400여 명은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진구 서면 문화거리, 기장군 기장시장 등 16개 구·군을 방문해 배수로 빗물받이를 열고 안쪽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매년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침수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며 "올해는 시민들의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23년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당기순이익의 14.5%를 사회공헌사업에 투입했으며, 이는 전국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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