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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가톨릭대 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유예하기로"

등록 2024.06.25 15:03:56수정 2024.06.25 1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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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서울성모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회는 25일 "무기한 휴진의 시작은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휴진보다는 의료진의 피로도 증가로 인해 대학병원에서 경증환자 진료를 최소화화는 진료 축소의 형식으로 전환해 환자들의 직접적인 불편이나 두려움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약 70%에 달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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