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소상공인 상품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티몬, 전북도와 '맞손'

등록 2024.06.28 09:25:26수정 2024.06.28 11:08: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티몬이 전북특별자치도(전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전북경진원)과 손잡고 지역 중소·소상공인 상생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티몬이 전북특별자치도(전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전북경진원)과 손잡고 지역 중소·소상공인 상생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티몬이 전북특별자치도(전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전북경진원)과 손잡고 지역 중소·소상공인 상생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상품개발부터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활동을 펼치며 온라인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목표다.

먼저 티몬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소상공인들의 상품개발을 지원한다.

전북도·전북경진원과 함께 지역 소재 유망업체들을 발굴하고 ▲시장 조사 ▲브랜드·상품·디자인 기획 및 개발 ▲홍보·마케팅 ▲판매촉진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다음 달부터 정식 출시를 앞둔 제품도 있다.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은 '미니어트' 모듈형 도시락 7종을, 주식회사 휴닛은 '휴닛메이드' 함박스테이크 등을 준비했다.

또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모은 특별전도 개최한다.

다음 달 한 달간 전북지역 농산물 기획전 '맛있는 계절'에서 제철 먹거리를 비롯한 신선식품을 특가 판매하고 20% 전용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