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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밀, 국립창원대 발전기금 기탁했다…1억2000만원

등록 2024.06.28 17: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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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현대정밀 오정석(오른쪽 네번째)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박민원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2000만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현대정밀 오정석(오른쪽 네번째)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박민원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2000만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4.06.2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에서 현대정밀의 국립창원대 발전기금 1억2000만원 기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오정석 대표이사는 "지난 4월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국립창원대가 대학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동반성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지역과 국가 미래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양성해 달라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대표이사는 "박민원 총장을 중심으로 대학 구성원들이 국립창원대의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세부실행계획서 제출과 본지정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컬대학 성공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지역사회 전체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국립창원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에 있는 현대정밀은 1979년 4월1일 창립한 건설중장비 부품 제조업체다. 높은 품질과 믿을 만한 기술을 기초로 해 굴착기 하부 부품 Recoil Spring Ass’y, Idler Ass’y와 지게차 조향장치 Steer Axle Ass’y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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