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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몬스터, 첫 팬미팅 내달 서울서 마무리…7개 도시 12회차

등록 2024.07.03 20:50:00수정 2024.07.04 08: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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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베이비 몬스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베이비 몬스터.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팬미팅 투어의 종착지를 서울로 결정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10~1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시 유 데어 파이널 인 서울'을 연다.
 
지난 5월 도쿄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방콕 등지를 열광하게 했던 투어의 마지막이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성원에 따라 추가된 일본 고베 일정까지 포함해 총 7개 도시 12회차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공개한 신곡 '포에버(FOREVER)'로도 인기를 확인 중이다. 이 곡은 아이튠즈 월드 송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 덕분에 유튜브 구독자수도 하루 만에 10만 명 이상을 확보, 622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서울 팬미팅 1차 일반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2차 일반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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