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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오늘의 한 컷]

등록 2024.07.1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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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일대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대를 들고 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진은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024.07.15.

[파리=AP/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일대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대를 들고 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진은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024.07.1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진은 1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 마련된 성화 봉송 센터에서 나와 성화 봉송 준비를 했다. 현장에는 진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진은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며 인근 리볼리 가로 이동해 성화를 넘겨 받았다. 곧이어 다시 루브르 박물관 앞까지 약 200m를 걸어 성화를 봉송했다.

그는 소속사 하이브를 통해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가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아미 여러분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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