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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1억원 쾌척…집중호우 이재민 위해

등록 2024.07.18 1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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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자)아이들 소연.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아이들 소연.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8일 밝혔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연은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이번 1억 기부로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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