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온산농협·태화산업, 행복농촌 구현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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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은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농촌재생(일손 돕기·마을 가꾸기)과 농산물 구매를 통한 농가소득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양사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양 기관은 온산지역 농가인구 감소 및 초고령화로 침체한 농촌에 활력을 도모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상생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문철 조합장은 “양 기관의 협력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운동 '고향 더하기+' 행사
이번 교차 기부는 고향주부모임이 주도하고 전파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운동인 ‘고향더하기+’ 운동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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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단체 기부가 활발히 이뤄져 전국 각지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농업·농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밝혔다.
북구청소년진로체험센터, 체험 삶의 현장! 청소년인턴제 시작
체험장소는 데일리데이지(플로리스트), 하이밀베이커리(제과제빵사), 국공립아름드리어린이집(보육교사), 퐁당퐁당(아쿠아리스트), 블루마그린목공방(목공예가), 썬앤문바리스타학원(바리스타), 북구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사), 시청자미디어센터(기상캐스터) 등 8곳이다.
체험에 앞서 중·고교 청소년들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인턴제 사전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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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북구 지역 여러 일터 중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가 다회기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맞아 마을 안의 전문가를 만나고 실무를 체험함으로써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기회가 됐다.
체험처를 제공한 퐁당퐁당 이영동 대표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직업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미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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