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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보훈지청·경찰청·울산시, 국가유공자 최고 예우 협약 등

등록 2024.07.26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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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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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보훈지청은 지난 25일 울산경찰청, 울산시와 함께 6·25 참전 국가유공자 사망 시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보훈지청은 빈소에 대통령 근조기와 영구용 태극기 및 공적조서를, 경찰청에서는 빈소에서 화장장인 하늘공원까지 경찰 사이드카로 에스코트를, 울산시는 하늘공원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최고의 마지막 의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대룡 시의원이 발의해 협의가 이뤄진 이 지원은 6월 말 현재 울산시에 거주하는 생존 6·25 참전 국가유공자 365분을 위한 마지막 예우이다.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시민 애국심 함양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자치 기구 연합활동 '올빼미 캠프'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현정)은 25일부터 26일까지 2024 자치 기구 연합활동 '올빼미 캠프'를 진행했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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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빼미 캠프에는 북구청소년의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70여 명(청소년운영위원회·동아리·참여위원회 등)이 참가했다.

캠프는 인구보건교육을 시작으로 시내 체험활동, 자치 기구 상반기 자랑, 함께하는 게임 등을 펼치며 자치 기구 청소년들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관계자는 “흩어져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활동하면서 새로운 청소년들을 환영하고 기존 청소년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해서 청소년 진로와 적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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