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보훈지청·경찰청·울산시, 국가유공자 최고 예우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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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은 빈소에 대통령 근조기와 영구용 태극기 및 공적조서를, 경찰청에서는 빈소에서 화장장인 하늘공원까지 경찰 사이드카로 에스코트를, 울산시는 하늘공원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최고의 마지막 의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대룡 시의원이 발의해 협의가 이뤄진 이 지원은 6월 말 현재 울산시에 거주하는 생존 6·25 참전 국가유공자 365분을 위한 마지막 예우이다.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시민 애국심 함양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자치 기구 연합활동 '올빼미 캠프'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현정)은 25일부터 26일까지 2024 자치 기구 연합활동 '올빼미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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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인구보건교육을 시작으로 시내 체험활동, 자치 기구 상반기 자랑, 함께하는 게임 등을 펼치며 자치 기구 청소년들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관계자는 “흩어져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한 곳에 모여 함께 활동하면서 새로운 청소년들을 환영하고 기존 청소년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해서 청소년 진로와 적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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