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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체험 요소 가득한 '케이스티파이' 팝업 연다

등록 2024.07.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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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층에 '케이스티파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갤럭시 신상품 휴대전화 케이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지난 10일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4 행사를 통해 공개되고, 24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Z플립 6’와 ‘Z폴드 6’를 위한 휴대전화 케이스다.

다음달 4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케이스티파이의 보호력, 스타일, 커스텀, 호환성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요소가 가득하다.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이 케이스티파이를 접하게 되는 구매 여정을 따라 크게 디자인 구역, 체험 구역, 구매 구역 등 세 구역으로 꾸며졌다.

먼저 디자인 구역엔 케이스티파이의 자체 개발 충격 흡수 소재 ‘에코샥(ECO SHOCK)’을 체험해보고 내구성을 실험해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었다.

베스트셀러 케이스 중 하나인 ‘임팩트 케이스’에 적용된 에코샥은 2m 낙하 테스트를 통과해 미군 표준 규격 3배에 달하는 내구성과 보호력을 지닌 케이스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휴대폰을 지켜준다.

이와 더불어 케이스티파이 고유의 아트워크와 ‘에스더 버니’, ‘이나피스퀘어’ 등 인기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고 고객 취향에 대한 질문이 담긴 키오스크를 통해 개인별 케이스 디자인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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