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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더위 언제까지, 충남은 '체감 35도'…폭염 '계속 쭉'

등록 2024.07.29 06:00:00수정 2024.07.29 06: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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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 35도 예측

가마솥더위 언제까지, 충남은 '체감 35도'…폭염 '계속 쭉'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29일 충남권은 폭염특보가 내려져 매우 덥겠다. 체감온도는 35도까지 오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충남권은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올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24도, 천안·청양·논산·세종·부여·서천 25도, 아산·예산·대전·당진·태안·보령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서산·서천·태안·보령 31도, 청양·공주·논산·홍성·예산·부여·당진 32도, 금산·세종·아산·대전 32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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