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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덥고 가끔 구름 많음…"해상 안개 유의"

등록 2024.07.29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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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마 전선이 소강상태이 놓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5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 피서객이 찾아와 시원한 물놀이로 한낮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2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마 전선이 소강상태이 놓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5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 피서객이 찾아와 시원한 물놀이로 한낮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7.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29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고 낮동안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8도(평년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평년 30~3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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