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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10월 용준형과 결혼 앞두고 임신설…"근거 없는 억측"

등록 2024.07.29 17: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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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아(왼쪽), 용준형.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메이드 제공)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아(왼쪽), 용준형.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메이드 제공) 2024.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가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35)과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임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현아 측은 즉각 부인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은 최근 현아의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 영상에서 그녀가 이전보다 움직임이 활달하지 못하거나 동선 폭이 좁다며 이를 근거로 임신설을 주장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초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결혼한다고 예고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 때 톱 솔로 여가수로 통했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 멤버들과 데뷔했다. 2019년 팀을 탈퇴해 솔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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