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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이은서·임하나, 여자 50m 소총3자세 결선 진출 실패[파리 2024]

등록 2024.08.01 21:10:40수정 2024.08.01 2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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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뉴시스] 조수정 기자 = 27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소총 50m 3자세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은서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결과는 4위. 여자 단체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3.09.27. chocrystal@newsis.com

[항저우=뉴시스] 조수정 기자 = 27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소총 50m 3자세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은서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결과는 4위. 여자 단체전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3.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사격 대표팀 이은서(서산시청), 임하나(화성시청)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0m 소총3자세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은서는 1일(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m 소총3자세 본선에서 583점을 기록했다.

50m 소총3자세는 슬사(무릎쏴), 복사(엎드려쏴), 입사(서서쏴)를 20발씩 총 60발 쏘는 종목이다. 본선 상위 8명이 결선에서 메달을 다툰다.

이은서는 본선에 나선 32명 중 19위에 그치면서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함께 경기에 나선 임하나는 577점으로 30위에 그쳐 역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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