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기압골 영향 비 최대 60㎜…낮 기온 31~32도

등록 2024.08.17 05: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장맛비가 내리는 여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장맛비가 내리는 여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17일 제주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제주도 1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1~32도(평년 30도 내외)로 분포하겠다. 특히 최고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