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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계속…야외활동 자제

등록 2024.08.19 05:01:00수정 2024.08.19 0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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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7일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8.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7일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8.07.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9일 경기남부 지역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대부분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2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5도 등 23~2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4도 등 32~36도다.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 등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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