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연임' 이재명,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민생 챙기는 일 최선 다하겠다"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4.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최고위원과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현충탑에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다시 뛰는 대한민국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후 취재진과 만나 "새로운 각오로 우리 야당에 주어진 정권의 감시, 견제 활동, 민생을 챙기는 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2024.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2024.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묵념하고 있다. 2024.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4.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2024.08.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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