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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연준, '최강야구' 시구·첫 단독 OST 참여

등록 2024.08.20 1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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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데뷔 후 첫 야구 경기 시구에 도전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2024.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데뷔 후 첫 야구 경기 시구에 도전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2024.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야구 경기 시구에 처음 도전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연준은 전날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연준은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고척스카이돔의 마운드에 올랐다.

연준은 "오늘 양 팀 선수분들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펼치시길 바란다. 야구팬분들께서도 재밌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 최강야구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후 포수와 사인을 교환한 뒤 깔끔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마쳤다.

또한, 연준은 오는 24일 방영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에 단독 참여한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 주원(문상민 분)과 헤어지려는 극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 분)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도 순항 중이다. 이들은 오는 30~31일 마카오, 내달 7일 싱가포르, 내달 14~15일 후쿠오카, 10월2일 자카르타, 10월 5~6일 타이베이를 찾는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 '플레이 바이 투게더 2024(PLAY X TOGETHER 2024)'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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