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떡국떡·식혜 전달 등
[울산=뉴시스] 농협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1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떡국 떡과 우리쌀 식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1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떡국떡과 우리쌀 식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가공식품 기부는 지난 19일 체결된 울산 쌀 소 비촉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구내식당 아침밥, 취약계층 나눔,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울주 정신건강복지센터, 극단적 선택 예방 집중 홍보
지난해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지역 사망자 특성 분석 보고서를 근거로 최근 5년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월과 8월, 11월에 가장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이 시기에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QR코드 전단지 배포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 현수막과 현수기 설치 ▲마트와 편의점, 은행권 등 생활 밀착시설 포스터 제작·배포 ▲알프스 시네마와 울주군청 내 영상광고 및 LED조명광고 등 예방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지정 자살 다발시기(3~5월)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에도 각종 온라인 매체(인스타그램, 메타버스, 카카오톡)를 활용한 행사와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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