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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에이블 2.0' 주요도시 3만 곳으로 판매망 넓힌다

등록 2024.08.28 1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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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클래식 2가지 사용 모드, '일시정지·고속충전' 기능 더해

릴 에이블 2.0 판매처 3만개소로 확대. (사진=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릴 에이블 2.0 판매처 3만개소로 확대. (사진=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케이티앤지(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의 판매처를 전국 주요도시 3만여곳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릴 에이블 2.0은 지난 6월 26일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6개소에서 처음 선보인 후 지난달 10일부터 서울 지역 주요 편의점과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릴 에이블 판매처는 28일 6개 광역시를 포함한 수도권 주요 도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9월 11일 이후엔 전국 주요 대도시 약 4만여개소에서 릴 에이블 2.0을 구매할 수 있다

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스틱' 3가지 종류 스틱을 즐길 수 있다.

밸런스 모드와 클래식 모드 등 2가지 사용모드를 더해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한다.

또 사용 전 예열시간을 20% 단축하고 일시 정지 및 고속 충전 기능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임왕섭 KT&G NGP(궐련형 전자담배)사업본부장은 "소비자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릴 에이블 2.0의 판매처를 주요 대도시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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