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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볼까] 구아바·적포도 '상큼한 과일' 음료로 늦더위 날리자

등록 2024.08.3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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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구아바·포멜로 활용 신메뉴 4종 선봬

빙그레,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 출시

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 딸기맛

빽다방, 구아바&포멜로를 활용한 신메뉴 4종 출시.(사진=빽다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빽다방, 구아바&포멜로를 활용한 신메뉴 4종 출시.(사진=빽다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구아바, 포멜로, 적포도 등 상큼한 과일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는 식품업체가 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이국적인 풍미의 열대과일 구아바&포멜로를 활용한 신메뉴 4종(구아바 크림주스, 포멜로 크림주스, 레몬 구아바 크러시, 자몽 포멜로 크러시)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동남아 휴양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열대과일을 적극 활용했다.

구아바 크림주스와 포멜로 크림주스는 각각의 과일이 가진 향긋하고 달콤한 맛에 고소한 동물성 생크림의 부드러움이 더해진 맛이다.

열대과일의 상큼함을 한층 더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면 레몬 구아바 크러시와 자몽 포멜로 크러시를 추천한다.

구아바와 레몬, 포멜로와 자몽의 과일 베이스 조합에 간얼음을 섞어 중독성 있는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추가), 아샷망추(아이스티에 샷, 망고추가)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된 메뉴로 얼음 대신 냉동 망고를 넣어 더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사진=빙그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사진=빙그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빙그레는 두 가지 유기농 과일과 두 가지 유기농 야채가 균형있게 블렌딩 된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과일즙과 야채즙으로만 맛을 낸 건강주스로 한 팩 120ml기준 2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해썹(HACCP) 인증은 물론 유기농 원재료와 전용 생산공정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받은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이다.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포장으로 휴대성과 이동성이 용이하다.

제품의 특성상 주 음용층인 아이들을 위해 호감도 높은 캐릭터를 적용하고 선물박스 및 혼합 기획팩, 사은품을 운용한다.

2022년 출시된 따옴 오가닉 2종(사과&레드비트, 오렌지&브로콜리)에 이어 신규 맛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오가닉 주스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빅토리아 딸기.(사진=웅진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빅토리아 딸기.(사진=웅진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가 딸기맛을 새로 선보인다.

더 빅토리아 딸기는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네 번째로 선보이는 신상 플레이버다.

첫 향부터 끝 향까지 달콤한 딸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딸기 에이드를 만들어 먹기에도 적합하다.

웅진식품은 26일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첫 론칭한다.

더 빅토리아 딸기는 물론, 초록매실 스파클링 제로, 아침햇살 제로슈가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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