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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계남 축사에서 불…오리·닭 150마리 폐사

등록 2024.09.14 15:17:17수정 2024.09.14 1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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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14일 오전 9시 49분께 전북 장수군 계남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나 5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오리 100마리와 닭 50마리 등이 폐사했다.  또 슬레이트 지붕과 집기류 등이 소실돼 총 3675만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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