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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백신개발센터장 등 부처 6개 '공직 내·외부 인재' 채용

등록 2024.09.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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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19일까지 '2024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기재부·방사청 감사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등 채용

[세종=뉴시스] 정부세종2청사 인사혁신처 전경.

[세종=뉴시스] 정부세종2청사 인사혁신처 전경.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 등 정부 부처 6개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공직 내·외부 인재를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사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개 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6개로 기획재정부, 국세청, 방위사업청, 질병청 등 5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4개, 과장급 2개 직위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기재부 및 방사청 감사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이다. 과장급 직위는 법무부 대구소년원 및 춘천소년원 의무과장이다.

이 중 납세자보호관은 '경력 개방형 직위'로, 민간 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와 각 부처 홈페이지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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