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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아이스 디저트 메뉴 판매량 전년比 10% 늘었다

등록 2024.09.04 0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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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로드' 메뉴군 근 3개년 간 최고 판매량 기록

취향따라 선택 '토네이도' 전년 대비 30% 판매 증가

롯데리아 아이스 디저트 모습.(사진=롯데GR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리아 아이스 디저트 모습.(사진=롯데GR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아이스 로드' 디저트 메뉴가 지난달 300만개 이상 팔렸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 로드 제품인 팥빙수, 토네이도, 소프트콘 등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0%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 토네이도 메뉴가 눈에 띄게 판매량이 증가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바탕의 토네이도는 취향에 따라 4가지 맛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지난 달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약 30% 늘었다.
 
특히 올해 한정 메뉴로 선보인 토네이도 망고젤리는 곤약 젤리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CRM 연령대별 구매 패턴 분석 결과 1020세대의 구매율이 약 35%를 차지하며 저연령층 고객 대상 많은 인기를 얻었다.
 
기존 토네이도 3종 역시 전년 대비 판매량이 약 7% 상승했다.

이에 올해 여름 한정 운영 계획이었던 토네이도 망고젤리를 정식 메뉴로 전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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