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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자사주 2억원어치 매입…"주주가치 제고"

등록 2024.09.09 16:14:05수정 2024.09.09 16: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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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1244주, 주당 16만원에 장내 매입

보유 자사주 수 5718주로 증가

[서울=뉴시스] 19일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오른쪽)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송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장(왼쪽)과 'AI 시대, 우리 기업의 도전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서울=뉴시스] 19일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오른쪽)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송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장(왼쪽)과 'AI 시대, 우리 기업의 도전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약 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네이버는 최 대표가 지난 6일 자사주 1244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당 16만원으로 총매입단가는 1억9904만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최 대표의 보유 자사주 수는 총 5718주로 늘었다.

최 대표는 지난 2022년 3월 취임 후 1억원, 지난해 4월 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책임 경영 의지 강화와 주주 가치 제고 일환으로 매년 자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 이유를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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