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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대구 공공기관 9곳과 학대피해 아동 'SAVE 키트' 지원

등록 2024.09.11 1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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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등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9곳 참여

대구·경북 내 9개 지역아동쉼터와 연계해 키트 제공

[서울=뉴시스] 11일 한국부동산원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사회공헌활동 전달식' 행사사진. 2024.09.11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일 한국부동산원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사회공헌활동 전달식' 행사사진. 2024.09.11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학대피해 아동 대상 'SAVE 키트'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이 모은 1900만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해당 성금을 통해 대구·경북 내 9개 지역아동쉼터와 연계해 학대피해 아동(63명)에게 쉼터 내 생활을 위한 생활용품과 신학기 학용품으로 구성된 'SAVE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각 기관의 사회공헌 담당자, 경상북도청의 아동복지시설 담당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역본부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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