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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거리 'EGO STREET' 놀이 한마당

등록 2024.09.15 08:59:17수정 2024.09.15 1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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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프로그램 운영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이천동 고미술거리에서 주민 제안 사업인 'EGO STREE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4.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이천동 고미술거리에서 주민 제안 사업인 'EGO STREE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4.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이천동 고미술거리에서 주민 제안 사업인 'EGO STREE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EGO STREET'은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대구시의 주민 참여 예산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한다.

행사는 오는 27~28일 대구의 인사동이라고 불리는 이천동 고미술거리를 중심으로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녹여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이천동 고미술거리 스토리 사진 전시, 전통 놀이, 한복 체험, 한복 패션쇼 등이다.

한국고미술협회와 이천동 고미술거리 상가번영회가 준비한 고미술품 전시·경매에는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옛날 생활용품, 그림, 서화 등을 경매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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